A press release
보도자료
장애인 거점시설 천안반다비체육센터, 19일부터 토요일 운영 개시
- 작성자
- 센터운영팀
- 작성일
- 2025-07-18
- 조회 수
- 60 회
장애인·지역주민 이용 편의 위해 주요 시설 개방
천안시는 천안반다비체육센터가 오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운영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직장 및 학업 등으로 평일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결정됐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토요일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헬스장, 수중운동실, 론볼장 등 주요 시설이 개방된다.
특히 수중운동실은 장애인 자유 수중 프로그램을 사전 모집 방식으로 운영하며,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안전한 운동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헬스장은 등록 회원에 한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체육공간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천안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 우선 사용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통합 체육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 건강과 여가 생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 생활체육 거점시설로, 개방성과 접근성을 높이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천안시는 천안반다비체육센터가 오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운영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직장 및 학업 등으로 평일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결정됐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토요일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헬스장, 수중운동실, 론볼장 등 주요 시설이 개방된다.
특히 수중운동실은 장애인 자유 수중 프로그램을 사전 모집 방식으로 운영하며,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안전한 운동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헬스장은 등록 회원에 한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체육공간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천안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 우선 사용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통합 체육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 건강과 여가 생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 생활체육 거점시설로, 개방성과 접근성을 높이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