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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장애인체육회, 제4회 천안시시각장애인체육대회 개최각장애인체육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한 걸음 SNS 공유기사공유하기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차지현 기자 wusdldkdl@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천안 입력 2025.09.25 11:53 댓글 0 제4회 천안시시각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사진제공=천안시장애인체육회) 제4회 천안시시각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사진제공=천안시장애인체육회)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천안시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사)충청남도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시지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4회 천안시시각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25일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시각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며, 시각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교류 증진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대회는 약 220명의 시각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스포츠로 하나 되는 따뜻한 어울림의 장을 완성했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각장애인 체육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 박광순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가 시각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자신감을 되찾고, 다양한 종목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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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 “물 위에서 꿈꾸다” CODA 가족과 함께한 수상스키캠프[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은 지난 19일,‘2025년 CODA 가족과 함께하는 수상스키캠프’를 개최하며 청각장애인 가족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무대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추계 스포츠캠프로 진행됐으며, 올해 체육관이 선보인 세 번째 캠프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주최,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의 재정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캠프에는 총 30명의 CODA 가족과 16명의 운영진이 참여해 물살을 가르며 한계에 도전했다. 전문 수상스키 강사와 안전관리자가 배치돼 프로그램이 운영되었고, 청각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 이론·실기 교육, 수어통역사가 배치되어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면서도 깊이 있는 체험을 즐겼다. 특히 이번 캠프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고 정서적 치유의 장을 마련했다. 초청된 심리상담가는 가족 단위 상담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참가자들은 자존감을 회복하고 가족 연대와 감수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학부모 A씨는 “아이와 함께 물 위에서 도전하며 웃고 넘어지는 순간들이 평생의 추억이 될 것 같다”며 “특히 심리상담 시간에는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나누며 가족의 유대가 더 깊어졌다”고 말했다. 청소년 참가자 B군도 “수상스키가 무서워 처음엔 포기하고 싶었지만, 끝까지 도전해 성공했을 때 정말 큰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는 다른 스포츠에도 용기를 내고 싶다”고 전했다.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단순한 스포츠 체험을 넘어, 접근하기 쉽지 않은 레포츠 종목의 문턱을 낮추고, 장애인 활동의 역동성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교실 및 클럽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참가자들의 경험이 일회성에 머물지 않고 지속 가능한 참여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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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18회 천안시장기 전국장애인배구대회 개최[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천안시장기 전국장애인배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와 대한장애인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천안시장애인배구협회, 충청남도장애인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 등 총 278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며 개최 도시의 위상을 높였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 대회가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소중한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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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18회 천안시장기 전국장애인배구대회 개최선수 등 총 278명 참가,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남자부 우승 차지 ‘제18회 천안시장기 전국장애인배구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천안시 제공)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천안시장기 전국장애인배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와 대한장애인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천안시장애인배구협회, 충청남도장애인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 등 총 278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며 개최 도시의 위상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 대회가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소중한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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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아카데미 개최 ‘분야별 전문가 초빙, 현장 전문성 강화’[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번 아카데미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20명과 천안반다비체육센터 소속 지도자 3명이 참여했으며, 참가 지도자 중에는 시각장애인 지도자 3명, 청각장애인 지도자 1명, 그 외 비장애인 지도자 19명이 포함되어 다양성과 균형을 갖춘 구성으로 진행하였다.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장애인 참여자들의 특성과 요구에 맞춘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응급처치 및 안전관리 절차, 종목별 웨이트트레이닝 적용 방법, 장애유형생애주기개인별 맞춤형 지도법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가한 지도자들은 “실제 지도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 기법이 많았다 등의 소감을 나타내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 박광순 사무국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 현장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여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장애인체육 지도자의 전문성 강화뿐만 아니라, 지도자의 장애 유형 다양성을 포용함으로써 지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현장의 요구에 보다 세밀하게 대응하고자 하는 의미가 크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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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18회 천안시장기 전국장애인배구대회 개최선수 등 총 278명 참가, 천안시청 남자부 우승 차지 ‘제18회 천안시장기 전국장애인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천앙시청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제18회 천안시장기 전국장애인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천앙시청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충남)=데일리한국 박월복 기자] 천안시는 지난 20, 21일 이틀간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천안시장기 전국장애인배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와 대한장애인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천안시장애인배구협회, 충남도장애인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 등 총 278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며 개최 도시의 위상을 높였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 대회가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소중한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월복 기자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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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천안시장애인체육대회, 성료2일간 유관순체육관에서 진행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제11회 천안시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유관순체육관 등에서 열렸다. ‘제11회 천안시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유관순체육관 등에서 열렸으며 김석필 권한대행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종목, 선수와 보호자, 지도교사,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1,400여 명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농구와 게이트볼 종목이 신설돼 선수들의 참여 기회가 넓어졌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으로 참여하는 10개의 어울림 종목에서는 경쟁보다는 협력과 배려가 돋보였으며,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전체 참가 선수가 150여 명 증가해 해마다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선수단 대표가 김석필 권한대행에게 선서를 하고 나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학생부 참가 인원도 45명 증가해, 장애학생들의 체육 참여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대회는 스포츠가 가진 힘으로 차이를 넘어 하나 되는 순간을 만들어냈다”며 “천안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웃고 뛰는 건강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육 기반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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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천안시장애인체육대회, 모두 하나되며 성료12개 종목, 선수와 보호자 등 약 1,400명 참가 ‘제11회 천안시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유관순체육관 등에서 열렸다. (천안시 제공)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제11회 천안시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유관순체육관 등에서 열렸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종목, 선수와 보호자, 지도교사,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1,400여 명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농구와 게이트볼 종목이 신설돼 선수들의 참여 기회가 넓어졌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으로 참여하는 10개의 어울림 종목에서는 경쟁보다는 협력과 배려가 돋보였으며,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전체 참가 선수가 150여 명 증가해 해마다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학생부 참가 인원도 45명 증가해, 장애학생들의 체육 참여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대회는 스포츠가 가진 힘으로 차이를 넘어 하나 되는 순간을 만들어냈다"며 "천안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웃고 뛰는 건강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육 기반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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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제11회 천안시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유관순체육관 등에서 열렸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종목…12개 종목, 선수와 보호자 등 약 1400명 참가 ‘제11회 천안시장애인체육대회’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유관순체육관 등에서 열렸다. 사진=천안시 제공 ‘제11회 천안시장애인체육대회’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유관순체육관 등에서 열렸다.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충남)=데일리한국 박월복 기자] 천안시는 ‘제11회 천안시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유관순체육관 등에서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종목, 선수와 보호자, 지도교사,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1400여 명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농구와 게이트볼 종목이 신설돼 선수들의 참여 기회가 넓어졌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으로 참여하는 10개의 어울림 종목에서는 경쟁보다는 협력과 배려가 돋보였으며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전체 참가 선수가 150여 명 증가해 해마다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학생부 참가 인원도 45명 증가해 장애학생들의 체육 참여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대회는 스포츠가 가진 힘으로 차이를 넘어 하나 되는 순간을 만들어냈다”며 “천안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웃고 뛰는 건강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육 기반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월복 기자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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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천안시장애인체육대회, 모두 하나되며 성료[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제11회 천안시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유관순체육관 등에서 열렸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종목, 선수와 보호자, 지도교사,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1400여 명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농구와 게이트볼 종목이 신설돼 선수들의 참여 기회가 넓어졌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으로 참여하는 10개의 어울림 종목에서는 경쟁보다는 협력과 배려가 돋보였으며,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전체 참가 선수가 150여 명 증가해 해마다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학생부 참가 인원도 45명 증가해, 장애학생들의 체육 참여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대회는 스포츠가 가진 힘으로 차이를 넘어 하나 되는 순간을 만들어냈다”며 “천안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웃고 뛰는 건강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육 기반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2025.09.17